5차 영유아검진이란?
5차 영유아검진은 생후 30~36개월, 즉 만 2세 반~3세에 받는 검진이에요. 이 시기는 언어 발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때예요. 4차에 이어 M-CHAT 자폐 선별검사 2차가 시행되고, 언어 발달 평가가 가장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요. 또한 5차부터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 측정이 처음 시작돼요.
⏰ 5차 검진 기간: 생후 30~36개월 (895~1095일)
생후 1096일(약 36개월)이 지나면 5차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없어요. 만 3세 생일 전에 꼭 받으세요!
4차
18~24개월
M-CHAT①·구강②·납검사
✅ 5차 (지금)
30~36개월
M-CHAT②·언어평가·시력
5차 영유아검진 검사 항목
| 검사 항목 | 내용 | 비고 |
| 신체 계측 | 키·몸무게·머리둘레 측정 및 성장 곡선 확인 | 필수 |
| K-DST 발달평가 | 6개 영역 발달 선별 — 이 차수는 언어 집중 | 필수 |
| M-CHAT 검사 ② | 자폐 스펙트럼 장애 조기 선별 2차 | ★ 2번째 |
| 시력 검사 | 시력표 이용 시력 측정, 약시·사시 확인 | ★ 첫 시력 측정 |
| 언어 발달 평가 | 단어 수, 문장 구성, 언어 이해력 확인 | 핵심 항목 |
| 청각 이상 여부 | 소리 반응, 지시 이해 여부 | 필수 |
| 문진 및 진찰 | 식습관·수면·행동 발달 상담 | 필수 |
| 구강검진 | 해당 없음 (6차에 포함) | 없음 |
5차 핵심 — 언어 발달 평가
5차 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언어 발달이에요. 30~36개월은 언어가 급격히 발달해야 하는 시기로, 이 시기 언어 지연은 조기 개입이 중요해요.
두 단어 조합 시작
"엄마 주세요", "아빠 가" 등 두 단어를 연결해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단어 수 50개 이상이 기준이에요.
세 단어 이상 문장 사용
"엄마, 나 물 줘" 같은 세 단어 이상의 문장을 말할 수 있어야 해요. 낯선 사람도 아이 말을 절반 정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간단한 대화 가능
자신의 이름·나이를 말하고, 간단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해요. 낯선 사람도 아이 말을 대부분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 언어 발달 Red Flag — 이럴 때 꼭 상담!
· 30개월에 두 단어 조합이 전혀 없는 경우
· 36개월에 문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
· 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못하는 경우
· 같은 말을 반복(에콜랄리아)하거나 의미 없이 되뇌는 경우
· 예전에 하던 말을 갑자기 잃어버린 경우
💡 언어 발달 촉진 팁:
· 하루 20~30분 책 읽어주기
· TV·스마트폰보다 직접 대화 늘리기
· 아이가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기 (빠르게 대신 말해주지 않기)
· 아이 말에 한 단어 더 추가해서 반응하기 ("물!" → "응, 물 마시고 싶구나")
5차 K-DST 발달 평가 — 30~36개월 포인트
🏃
대근육 운동
- 계단 오르내리기
- 세발자전거 타기
- 한 발로 잠깐 서기
- 공 차기·던지기
✋
소근육 운동
- 블록 6개 이상 쌓기
- 원 그리기
- 단추 끼우기 시도
- 가위 사용 시도
🧠
인지
- 색깔 2~3개 구별
- 숫자 1~3 이해
- 크다/작다 구분
- 간단한 퍼즐 맞추기
💬
언어 ★ 핵심
- 세 단어 이상 문장
- 자기 이름 말하기
- 간단한 질문 답하기
- 50개 이상 단어
😊
사회성
- 또래와 함께 놀기
- 역할 놀이 시작
- 감정 표현 (슬픔, 기쁨)
- 규칙 있는 게임 이해
🍽️
자조
- 혼자 밥 먹기
- 대소변 가리기 시작
- 간단한 옷 입기
- 손 씻기 혼자 하기
👁️ 5차 영유아검진 시력 검사 — 처음 시력표 측정!
5차 검진부터 시력표를 이용한 본격적인 시력 측정이 시작돼요. 약시는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아요!
📊
시력 측정
시력표(그림 시력표)로 양쪽 눈 시력을 각각 측정해요. 정상 시력은 0.5 이상이에요.
🔍
약시 선별
약시(시력 저하)는 4세 전에 발견해야 치료 효과가 좋아요. 한쪽 눈만 나쁜 경우도 있어요.
👀
사시 확인
눈이 안쪽·바깥쪽으로 치우치는 사시 여부를 확인해요. 방치하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이상 시 대처
시력 이상 발견 시 안과 정밀 검사를 권고해요. 안경 처방 또는 가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 집에서 간단 확인법: 한쪽 눈을 가리고 좋아하는 그림책을 보여줬을 때 심하게 싫어하거나 고개를 기울인다면 안과 검진을 받아보세요!
5차 M-CHAT 2차 — 4차와 뭐가 다른가요?
4차(18~24개월)에 이어 5차(30~36개월)에서도 M-CHAT을 시행해요. 이 시기 아이는 언어와 사회성이 더 발달했기 때문에 좀 더 정밀하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위험을 평가할 수 있어요.
| 구분 | 4차 M-CHAT | 5차 M-CHAT |
| 시기 | 18~24개월 | 30~36개월 |
| 주요 평가 | 눈 맞춤, 가리키기, 사회적 미소 | 언어 반응, 상징 놀이, 또래 관심 |
| 특징 | 초기 선별 — 민감도 높음 | 확인 선별 — 특이도 높음 |
| 결과 해석 | 위험군→추가 평가 | 위험군→발달 전문의 상담 권고 |
💡 4차에서 '위험군'이 나왔다면:
5차 M-CHAT 결과와 함께 담당 소아과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세요. 필요시 발달 전문 클리닉(소아정신과·발달센터)에서 정밀 발달 평가를 받을 수 있어요. 조기 개입이 가장 중요해요!
5차 영유아검진 준비물
💡 시력 검사 협조 팁:
30~36개월 아이는 시력 검사 시 잘 협조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집에서 미리 한쪽 눈 가리기 놀이를 해두면 훨씬 수월해요. 좋아하는 그림으로 연습해보세요!
1~5차 영유아검진 전체 비교표
| 차수 | 시기 | 핵심 검사 | 구강 |
| 1차 | 14~35일 | 신체계측, 황달·선천성이상 | 없음 |
| 2차 | 4~6개월 | K-DST, 빈혈 | ✅ 1회 |
| 3차 | 9~12개월 | K-DST, 빈혈 | 없음 |
| 4차 | 18~24개월 | K-DST, M-CHAT①, 납검사 | ✅ 2회 |
| 5차 ✅ | 30~36개월 | K-DST, M-CHAT②, 언어·시력 | 없음 |
| 6차 | 42~48개월 | K-DST, 시력·청력·혈압 | ✅ 3회 |
✅ 5차 검진 후 체크할 것:
· 영유아 수첩 스탬프 받기
· M-CHAT 결과 확인 — 위험군이면 발달 전문의 상담
· 시력 이상 발견 시 안과 정밀 검사 예약
· 언어 발달 지연 시 언어 치료 전문기관 연계
· 6차 검진 시기 (생후 42~48개월) 메모하기
❓ 자주 묻는 질문 (FAQ)
5차 영유아검진 시기는 언제인가요?
생후 30개월~36개월 사이예요. 만 3세 생일이 지나면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없으니 그 전에 꼭 받으세요!
5차에서 M-CHAT을 또 하는 이유는?
4차(18~24개월)보다 언어·사회성이 더 발달한 시기라 더 정밀하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선별할 수 있어요. 4차에서 정상이어도 5차에서 위험군이 나올 수 있으니 꼭 받으세요.
36개월인데 말이 늦어요. 어떻게 하나요?
36개월에 세 단어 문장 사용이 안 된다면 언어 발달 지연일 수 있어요. 5차 검진에서 선생님과 상담하고, 필요시 언어 치료 전문기관을 연계받으세요. 조기 개입이 효과가 좋아요!
5차에서 시력 검사를 처음 하나요?
네, 5차부터 시력표를 이용한 본격 시력 측정이 시작돼요. 약시는 4세 이전에 발견해야 치료 효과가 좋으므로 꼭 받으세요!
5차 영유아검진 기간을 놓치면?
생후 1096일(만 3세)이 지나면 5차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없어요. 건강보험공단 앱(The건강보험) 알림을 꼭 설정해두세요!